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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012년겨울훈련

메세지11

주제: 상업의 악과 사악함 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신성한 가치관

 

상업의 악과 사악함에 관해서 스가랴서 5장에 하나의 이상이 있다. 5절 부터 11절까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이르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 그릇이니라 하시고 또 이르되 온 땅에서 그들

 

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이 에바 그릇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때에 둥근 납 조각이 들리더

 

라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그릇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그릇 아귀 위에 던

 

져 덮더라 내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오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 그릇을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 그릇을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

 

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니라

 

 

구약에서 에바는 마른 곡물을 측량하는 단위였다. 어떤 사람이 정확히 한 에바 분량의 곡물을 구입하기 원

 

하면, 한 에바 분량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계량컵이나 되처럼 사용했다. 그러므로 에바 그릇은 측량하는

 

그릇, 곧 한 에바를 담을 수 있는 용기였고, 그것이 사업에 있어서 구매하고 판매하는 데 사용되었다. 스가

 

랴서 5장에서 말하고 있는 그릇은 한 에바를 담을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었고, 상업적인 거래에서 사용

 

되었다. 7절과 8절은 에바 그릇 안에 악이라고 불리는 여인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순상업

 

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그 본성에 있어서 사악하고 악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주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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